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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땡처리패키지 해외여행 추천



어느덧 추석연휴가 한주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대체공휴일과 개천절, 한글날과 더불어 무려 10일동안 최장의 연휴가 형성되었습니다. 때문에 이번 추석연휴 기간동안 해외여행을 다녀와도 참 좋을것 같은데요. 마침 날씨도 선선하니 안성맞춤이랍니다.


도전적인 자유여행은 숙소부터 관광지까지 직접 계획을 세워야하지만, 패키지여행은 숙소부터 관광지까지 모두 계획되어 저같은 귀차니즘이 있는분들께 꽤나 유용한데요. 그래서 이번 추석연휴 땡처리패키지 해외여행을 모아봤습니다.


1.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동쪽에 위치한 보르네오섬의 가장 큰 도시로 브루나이 왕국과 인도네시아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어 세계에서 3번재로 가장 큰 섬으로 유명하죠. 9월 ~ 10월간의 기후는 평균적으로 최저 24도에서 33도로 국내에 비해서 조금 더 따듯한편입니다.



땡처리닷컴의 추석연휴 패키지로 3박 5일간 진행되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은 10월 1일 20시30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며, 국내에는 10월 5일 오전 10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숙박은 넥서스 리조트로 보르네오 디럭스룸을 이용하게 됩니다. 넥서스 리조트에는 키즈클럽, 어린이 및 어른 전용 수영장과, 스파, 해변 말타기, 그리고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행일정은 1일차는 넥서스리조트에서, 2일차는 아일랜드 호핑투어, 3일차는 맹글로브투어로 짜여져 있네요. 또한 아래의 목록중에서 즐기고 싶은 관광을 지정할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를 추천해요!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거에요.


2. 추석연휴 땡처리 패키지 일본 오사카, 우지, 교토, 고베 2박3일.



2박 3일간 화려한 오사카와 가을의 절경을 느낄 수 있는 교토등으로 짜여진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보통 직접계획하여 자유여행으로 떠나는분들이 많지만 다녀오고 나면 왠지 아쉽기도 한데요. 


오사카부터 교토까지 두루 일본을 즐길 수 있는 땡처리패키지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여행일정은 총 2박 3일로 진행되며 항공편은 대한항공 KE9721기를 이용하게 됩니다. 출발은 10월 2일 06시 4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며, 10월 4일 23시 55분경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1일차에는 8시 20분경에 일본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여 우지로 이동후 뵤도인을 관광합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건축물과 국보로 지정된 3점의 불상 및 범종을 관람할 수 있으며, 여유롭게 정원을 거닐어보세요.


교토 우지가미 신사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우지가미신사는 일본에서도 가장 오래된 신사로 알려져있으며, 봉황당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따로 지불하셔야 한답니다.



숙소는 오사카의 프리미어 호텔 캐빈으로 2017년 4월에 리뉴얼되어 깔끔하며, TV, 냉장고, 치약, 칫솔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일본의 주요관광지인 우메다 공중정원, 오사카 도톰보리, 교토 청수사, 도게츠교, 대나무숲 치쿠린, 노노미야 신사, 고베 시청전망대등의 일정으로 짜여져 있네요.


이외에도 땡처리닷컴에서는 황금 추석연휴를 맞아서 다양한 여행패키지를 준비했으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추석연휴 땡처리패키지 해외여행을 정리해봤어요. 전 이번에는 하루도 못쉬고 근무를 해야할것 같네요. 가족, 연인과 즐거운 여행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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